'황금 막내'의 당찬 솔로 출사표

위나 원이 / 사진 제공=알비씨어뮤즈먼트
위나 원이 / 사진 제공=알비씨어뮤즈먼트

그룹 위나(We;Na) 원이가 데뷔 첫 솔로에 도전한다.

원이는 오는 25일 정오 첫 솔로곡 ‘Time after Time’(타임 애프터 타임)을 발매한다.

신곡 ‘Time after Time’은 마음이 따스해지는 봄날의 감성을 품은 발라드 곡이다. 원이의 청아한 보이스와 감정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원이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모두 아우르며 봄날의 따스함 속에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이번 곡에 사랑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모두 그려낸 만큼, 원이의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과 음색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첫 솔로곡인 만큼 기존 그룹에서 보여줬던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감성적이고 담백한 매력의 원이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소속사 알비씨어뮤즈먼트는 ‘Time after Time’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제주도로 밝힌 바, 제주 감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적 만족 또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이가 속한 위나(도아, 은아, 연서, 원이)는 지난 2022년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로 데뷔, 이후 서머송 ‘QUEEN’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는 데 이어 ‘제20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나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한편 원이의 첫 솔로곡 ‘Time after Time’은 25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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