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고백송

하이큐티 유진, 윤정 / 사진 제공=마이더스타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하이큐티 유진, 윤정 / 사진 제공=마이더스타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성인이 된 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가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라는 곡으로 3월 컴백한다. 

하이큐티는 3월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로 다시 팬들과 만난다.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는 막 성인이 된 남녀가 친구 사이에서 설렘과 서툴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겉돌지 않고 이제 사랑한다고 고백하라는 마음을 담은 K-POP 스타일 고백송이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시작해 중학생부터 걸그룹으로 데뷔한 하이큐티는 올해로 데뷔 7년 차다 하이큐티(유진, 윤정, 평균 나이 20.5세)는 이제 성인이 되어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와 최근 2년간 군 위문공연만 208회를 돌파하고 방송사 오디션 프로에 도전해 결승 진출을 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신곡 ‘바보야, 이게 사랑 이래'는 하이큐티 유진과 윤정 또래인 20대 초반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과 달리 막상 만나면 정작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주절주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한다라고 말해줘 이 바보야 이게 사랑 이야"라는 내용을 듣기 편한 K-POP 스타일 고백송으로 만들어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하이큐티의 신곡 '바보야, 그게 사랑 이래'는 그동안 유명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Jmstyle , 유영호, 김호현, 황윤정(하이큐티 윤정)가 작사를 그리고 작곡과 편곡은 Jmstyle , 유영호와 김호현이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중간 랩 파트는 하이큐티 윤정이 만들고 그리고 안무는 유진이 직접 만들어 의미가 더 깊다. 

하이큐티의 '바보야, 그게 사랑 이야'는 음악적 빌드업이 돋보인다. 윤정과 유진이 교대로 담담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하고 곡 중간 윤정의 랩 파트 부분에서는 처음보다 격정적이고 보다 리듬을 타면서 고백하기 직전 남녀의 모습을 다이내믹한 음악으로 잘 표현했다. 

하이큐티 유진, 윤정은 "'바보야, 그게 사랑 이야'는 프로듀서 분들과 함께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했다. 혹시라도 누구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면 '고백송'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많은 준비를 했으니 마이 플레이 뮤직 리스트로 저장해 주시고 하이큐티의 음악적 변신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발매에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큐티의 K-POP 스타일의 고백송 신곡 '바보야, 이게 사랑이야'는 3월 21일 정오 음악 포털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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