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김요한은 위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방송국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브이를 하고 있다.

의상을 보니 MBC '트로트의 민족' 녹화를 마친 후 찍은 셀카인듯싶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존잘", "사랑해", "수고했어~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 '위아이'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들은 지난 10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타이틀곡 'TWIL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TWILIGHT'는 Alternative R&B 요소가 가미된 Pop 곡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기적이며, 오늘 밤 기념비를 세우러 떠나자!'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한편 위아이는 지난달 6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데뷔 타이틀곡 'TWILIGHT'의 활동을 마쳤다.

김요한은 지난 4일, MBC '트로트의 민족'에 패널로 출연해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