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 멤버 레이븐이 만화를 찢고 나왔다.

지난 25일 레이븐은 원어스 공식 트위터에 "[#RAVN] 언젠가 회장님 자리에 오를 김사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븐 / 원어스 공식 트위터
레이븐 / 원어스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레이븐은 연습실 한켠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치명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레이븐이 속한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2019년 1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LIGHT 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발키리 (Valkyrie)', '가자 (LIT)', '쉽게 쓰여진 노래 (A Song Written Easily)', 'TO BE OR NOT TO BE', '반박불가 (No diggity)',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 'BLACK MIRROR'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4세대 보이그룹의 선두주자로 등극했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MBC Plu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전설의 연습생'에 출연해 반박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승원 기자 backsu88@9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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